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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2023년 농촌재능나눔 대학별 특화마을조성사업’ 어르신 건강드림 융복합 봉사활동 진행
- 번호
- 66207
- 작성자
- 치위생과
- 등록일
- 2023-07-17
- 조회수
- 294
- 첨부파일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진)는 사회공헌센터(센터장 한선희)는 7월 11일 울주군 웅촌면 은하경로당에서 개최된 ‘어르신 건강드림 융복합 봉사활동’에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측정, 칫솔질 교육 및 틀니관리, 인지능력 평가, 심폐소생술 교육, 시력측정 및 눈 건강 교육, 전기치료 및 테이핑 요법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춘해보건대학교가 지난 4월 ‘2023년 농촌재능나눔 대학별 특화마을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2,300만원을 지원받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지역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응급구조과, 안경광학과, 물리치료과 재학생 및 지도교수 40여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7월 11일 은하경로당을 시작으로 7월 13일 대복경로당, 7월 18일 초천경로당, 7월 25일 서중경로당, 10월 3일 웅촌면민체육대회 봉사 참여의 일정으로 대학의 보건·의료 학과가 협업하여 농촌 지역의 주민건강 및 복지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희 센터장은 “울주군 웅촌면의 경우 울산광역시 행정구역 중에서도 복지시설이 열악하고 의료기관이 부족한 실정으로, 대학의 보건의료 분야 학과가 협업하여 어르신 건강드림 융복합봉사팀을 구성하고 학과의 특성에 맞춘 전공 봉사활동으로 웅촌면 지역주민들의 건강체크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되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 융복합 봉사팀이 농촌 지역의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건강증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농촌 지역사회 애로사항 및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계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재학생과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회공헌센터는 ‘2023년도 농촌재능나눔 대학별 특화마을조성사업’을 비롯하여 ‘대학생 재능봉사캠프사업’,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사업’,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 ‘팀보건융복합봉사 프로그램’, ‘지역사회봉사활동 연계 프로그램’,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지원 프로그램’,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협력을 통한 재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 및 사회공헌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